▲동영상=수유리 배회남 ‘자해 공갈’ 실패 영상
수유리 배회남 자해공갈
2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잠시 정차한 자동차 앞 도로에 몰래 누워 이 차량이 자신을 치고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올린 운전자는 “사람을 치여 죽일뻔했다”며 이 남성이 ‘자해 공갈’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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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해공갈’이라고 하기엔 밟히면 넘 아플거 같은데. 내려서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니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서 뛰어 가시네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의 문제의 남성은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힘없이 일어나 반대편 차도로 급히 도망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해 공갈을 시도한 것 같다” “천만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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