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형 닛산 주크. 사진=인사이드라인
닛산이 미국에서 1만1076대의 2012년 형 닛산 주크(Juke)를 리콜한다.
내부 부품 테스트 중 닛산 주크의 후방 좌석 뒷부분의 안전성에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불완전한 용접으로 인한 틈새 때문에 충돌이 발생할 경우 의자 뒷부분이 부분적으로 갈라질 가능성이 있어 뒷좌석에 앉은 탑승객이 상해를 입을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