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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태릉선수촌 찾아 2억 격려금

입력 | 2012-07-03 03:00:00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2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박 회장은 이기흥 런던올림픽선수단장과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만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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