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 디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원더걸스가 27일 오후 현재 미국 대표 음악 시상식 그래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아래). 사진|스포츠동아DB·그래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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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빌보드 극찬…“막강 케이팝 영향력 보여줘”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의 유력 음악 차트 및 음악 매체로부터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최근 빌보드닷컴을 통해 새 미니앨범 ‘원더 파티’로 컴백한 원더걸스의 막강한 케이팝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는 보컬 라인 등 구성적 측면에 있어 비욘세의 2006년 두 번째 정규앨범 ‘비데이’ 수록곡 ‘겟 미 보디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비교될 만한 곡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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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닷컴의 ‘트렌딩 포토’에서는 원더걸스에 이어 빅뱅의 사진이 두 번째로 높은 조회수, 댓글 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위는 최근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미국인 소녀와 함께 한 샤이니의 사진이 올랐을 정도로 케이팝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올해 초 미국 TV영화 ‘더 원더걸스’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원더걸스는 신곡 ‘라이크 디스’로 현재 6월 4주차(21일∼27일) 빌보드 케이팝 핫100 차트 1위에 올랐고, 다른 신곡 ‘걸프렌드’는 27위를 차지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7월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