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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이면 책 한 권… 서울국제도서전 24일까지

입력 | 2012-06-21 03:00:00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2012 서울국제도서전’이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책을 열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서전에는 20개국 580개 출판사가 참가한다. 중고 서적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헌책방’ 공간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