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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해로 사망한 경우 보험계약일부터 일반사망보험금의 두 배인 2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최초 계약 7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기준). 단,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심신상실 또는 심신박약인 경우 무효다. 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가입 2년 이내에 사망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준다. 50세부터 81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초 계약 이후 5년마다 갱신해 최대 86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080-690-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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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이후 남북한 보건의료 동질성 추구, 통일의학센터 개소식·창립 심포지엄
서울대 의대는 11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통일의학센터 개소식 및 창립 심포지엄을 가졌다.
통일의학센터는 현재 남북한의 의학 수준, 의료 제도, 의료 문화의 차이가 커지고 있다는 인식하에 남북한 보건의료의 동질성을 추구하고 통일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남북한 의학교육·의료인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노력은 물론이고 △남북한 의학용어를 정리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포괄적 건강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나아가 통일에 대비해 △남북한 보건의료 제도와 문화의 통합을 준비하고 △통일의학포럼을 운영하며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센터장 이왕재 교수는 “향후 통일의학센터에서는 남북한 보건의료의 연구, 교육, 정책 업무를 담당하여 남북한 보건의료의 통합에 대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