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김원준의 톱 매직(오후 11시)
전설의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무대를 연출한 바 있는 세계 마술계의 거장 케빈 제임스가 첫 출연자로 나온다. 마술사 이은결과 제작진은 1년에 걸친 끈질긴 섭외 끝에 케빈 제임스를 국내 방송 최초로 TV에 출연시키는 데 성공했다.
케빈 제임스는 머리와 몸통, 다리가 분리된 찰리 채플린 인형이 사람으로 변해 걸어 나오는 마술을 선보이면서 무대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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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