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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합니다” 휘들옷 입은 경제수석

입력 | 2012-06-06 03:00:00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대기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식경제부가 국내 패션업체 및 디자이너와 만든 에너지 절약형 의류인 ‘휘들옷’을 입고 나타나자 김황식 국무총리 등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휘들옷은 ‘휘몰아치는 들판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 같은 옷’이라는 뜻의 우리말 합성어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국산 첨단소재를 활용했다. 일반인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캠브리지멤버스’ 등의 매장에서 살 수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