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니스 4개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이 국내에 생중계된다.
스포츠채널 SBS ESPN은 내달 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012 프랑스 오픈 테니스를 단독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현재 윔블던과 호주 오픈을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는 SBS ESPN은 이로써 총 3개 메이저 대회를 중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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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랑스 오픈은 라파엘 나달이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를 꺽고 클레이 코트의 황태자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조코비치는 최근 남자 테니스계를 평정했지만, 클레이 코트에서는 현재까지 나달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4개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에서 나달이 클레이 코트에서의 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을 끈다. 나달이 이번 시즌 프랑스 오픈을 석권한다면 프랑스 오픈 7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며 최다 우승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남자 단식 결승은 10일 생중계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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