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스포츠동아DB
연예계 대표적인 ‘성당 누나’ 김태희가 공개 신앙 고백을 했다.
배우 김태희는 5월 27일 발행될 서울주보 소식지 ‘말씀의 이삭’ 코너에서 진솔한 신앙고백을 했다.
김태희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를 잊고 살았다는 것과 내가 그동안 너무 이기적이었다는 죄책감이 든다”고 적었다.
이어 자신의 인생 목표에 대해 “나는 진정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도구로 쓰여, 감히 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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