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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병현 ‘아쉽네 1실점…’

입력 | 2012-05-18 20:04:09


18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삼성 경기에서 한국 복귀후 첫 1군 선발 투수로 나온 넥센의 김병현 선수가 1실점을 내주며 첫회를 마무리한후 실망스런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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