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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가 요리사”

입력 | 2012-05-14 03:00:00


13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17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에서 한 가족이 튀김요리를 만들고 있다. 예선을 통과한 150가족이 참가해 요리 실력을 뽐냈으며, 오뚜기는 자체 기부금과 참가비 전액을 합쳐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

과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