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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네이션… 여름엔 금메달 달아드릴게요”

입력 | 2012-05-09 03:00:00


“감사합니다. 어머니.” 어버이날인 8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와 한국P&G 주최로 ‘생큐 맘(Thank You Mom)’ 행사가 열렸다. 체조 국가대표 김승일(앞 오른쪽)이 이날 전남 영광군에서 올라온 친할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이날 태릉선수촌에 초대된 선수 가족 100여 명은 선수들의 훈련장과 숙소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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