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본 등 17개국은 아무 조치 없이 수입
이집트,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 세계 3개국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부분적으로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1일 발표한 '미국 광우병 발병 이후 세계 주요국 조치 동향'에 따르면 이집트와 과테말라가 광우병(BSE)이 발병한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쇠고기 수입을 금지했다.
인도네시아는 미국산 쇠고기 가운데 광우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진 육골분, 내장, 젤라틴 수입만 금지하고 뼈 없는 살코기는 그대로 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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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는 미국산 쇠고기 포장에 '검역위생규정 준수 표식'을 의무적으로 붙이도록 했다. 우리나라는 대만과 칠레처럼 검역 강화 조처를 내렸고 미국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한 상태다.
캐나다, 멕시코, 일본 등 17개 나라는 별도 조치 없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계속 하고 있다. 수입을 중단한다고 알려졌던 태국에서도 아직 후속 조치가 없다고 농식품부가 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