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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바르셀로나오픈 7번째 정상

입력 | 2012-05-01 03:00:00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바르셀로나오픈에서 통산 7번째 정상에 올랐다. 세계 랭킹 2위 나달은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세계 6위 다비드 페레르(스페인)를 2-0(7-6, 7-5)으로 이겼다. 이로써 나달은 지난달 27일 몬테카를로오픈에서 8년 연속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2개 대회에서 통산 7회 우승 이상을 기록하는 새로운 테니스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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