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뉴욕시청 앞에서 공개된 ‘그린 애플 캡’. 사진 출처 뉴욕타임스
뉴욕 택시는 맨해튼에서는 과잉인 반면 브롱크스 퀸스 브루클린 같은 외곽지역엔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새 택시 면허를 발급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블룸버그 시장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색깔을 쓰겠다”고 하면서 뉴요커들은 어떤 색깔로 정해질지 관심을 가졌다. 이번에 나온 ‘그린 애플’은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한 ‘그린’과 뉴욕의 별칭인 ‘빅 애플’을 결합해 만든 조어다. 뉴욕 시는 5월 29일 6000대의 ‘그린 애플 캡’을 시작으로 총 1만80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뉴욕=박현진 특파원 witn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