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 사진출처 | 이승윤 트위터
4일 다이어트를 시작한 개그우먼 정경미가 몰래 컵라면을 먹다가 딱 걸렸다.
그의 다이어트 멘토인 ‘헬스 보이’ 개그맨 이승윤에게 라면을 먹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승윤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일 만에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정경미~ 라면 먹다 딱 걸렸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승윤은 “그것도 국물까지…어제 몰래 촬영. 날 너무 얕봤어. 곧 후회하게 만들어주지”라며 칼날을 갈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는 하루 만에 그러는데. 저건 어쩔 수가 없어요”, “과연 어떤 벌이?”, “국물은 좀 심했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의 공식 연인 개그맨 윤형빈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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