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환경, 미래전망, 육체와 정신적 업무 스트레스 그리고 임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최고 직종을 선정하는 가운데 수학자 및 수학 관련 업종이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국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지난 해 '커리어캐스트(미국 직업전문 포탈사이트)'가 200개 직업군을 분석해 발표한 최고의 유망직종에서 수학자는 2위로 선정되었지만, 1위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연 평균소득인 8만7140달러(약 9800만원)보다 높은 9만4178달러(약 1억600만원)로 조사돼 이를 뒷받침했다고.
현대사회에서 수학이란 학문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기술이 발달하고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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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