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동아닷DB
광고 로드중
호란이 만우절을 맞아 자신의 미투데이에 충격 발언을 남겼다.
호란은 4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래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이제 더 이상 이 일을 이어가기엔 깜냥이 부족한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부족한 제게 과분한 사랑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뱃속의 아이에게 온전히 가르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재미있어요”, “놀랐자나요”, “오늘이 만우절이라면서요? 다행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