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새회장에 전윤철 전 감사원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72·사진)이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 수장에 취임한다. KPGA는 29일 서울 송파구 여성문화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전 전 감사원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248명 중 190명이 참석해 83%인 157명이 전 전 감사원장의 회장 추대 안건을 지지했다. 비회원으로는 첫 KPGA 회장으로 뽑힌 전 회장은 2015년까지 KPGA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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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