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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준비한다, 너는 각오하라” 천안함 2주기 결의

입력 | 2012-03-23 03:00:00


해군 장병들이 천안함 폭침사건 2주기(26일)를 나흘 앞둔 22일 오후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에 보존돼 있는 천안함을 찾아 서해 수호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뒤편에 ‘나는 오늘 준비한다, 너는 내일 각오하라’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평택=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