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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의 코치 길이 참가자 최준영의 노래 한 소절에 의자를 돌렸다.
9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5회에는 업다운 멤버들과 뉴다이너스티 앨범 피처링에 참여했던 최준영이 출연했다.
최준영은 가수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해 열창했다. 최준영이 “연인처럼”이라고 한 소절을 부르자 길은 곧바로 버튼을 누르고 의자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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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영은 자신을 선택한 강타와 길 중 길을 코치로 선택했다.
사진출처ㅣMnet ‘보이스 코리아’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