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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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한국 그룹 최초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프랑스도 접수한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한국 그룹 최초로 프랑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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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인 ‘슈퍼쇼 4’의 일환으로 열린다. ‘르 제니스 드 파리’는 그 동안 니요, 푸시캣돌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던 장소로 한국 그룹이 프랑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슈퍼주니어가 처음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6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SM타운’ 파리 공연을 통해 유럽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다양한 히트곡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준비해 유럽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켓은 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10시부터 유럽의 대표 티켓 예매 사이트 ‘라이브네이션(www.livenation.fr)’에서 구입할 수 있다.
2월 18, 1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쇼 4 인 싱가포르’ 공연에서 총 1만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슈퍼주니어는 9, 10일 양일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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