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주인공 배우 장근석과 윤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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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윤아 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팀이 일본 훗카이도 로케이션 촬영차 출국한다.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팀은 28일 홋카이도로 출발해 10일가량 일본에 머물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서 극 중에 화보를 촬영 하러온 까칠한 포토그래퍼 서준과 일본에서 유학 중인 이하나와의 운명적인 인연을 찍는다. 주인공 장근석과 윤아를 비롯해 정진영, 김영광 등이 일본 촬영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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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는 ‘드림하이2’ 후속으로 3월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