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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김희애, 여신의 걸음걸이 그대로

입력 | 2012-02-23 15:35:27


배우 김희애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BTC 수목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제작발표회장으로 나오고 있다.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29일 첫방송 예정이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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