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구’ 모두 1%이상 빠져재건축 아파트 하락 탓인 듯
강남(1.75%) 송파(1.32%) 강동(1.23%) 서초(1.01%) 등 이른바 ‘강남 4구’가 모두 1% 이상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나머지 구의 하락률은 1% 미만이었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폭이 컸다. 같은 기간 강남 4구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1.59% 떨어졌다.
법원경매시장에서도 강남 아파트들이 냉대를 받고 있다.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전용면적 133m²인 ‘서초 트라팰리스’가 감정가 14억 원의 절반 수준인 7억3010만 원에 낙찰됐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아크로비스타’ 전용면적 205m²도 감정가 27억 원의 65%인 17억5000만 원에 새 주인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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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