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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고준희 너무 짧은 치마 ‘이를 어째’

입력 | 2012-02-10 12:30:28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고준희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별자리가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나미루(윤진서)가 연애 칼럼을 쓰면서 열 두 별자리의 남자와 연애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디미 드라마는 16일 첫방송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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