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여자들의 로망인 로맨틱한 키스신 3종 세트를 선보였다.
tvN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의 스틸사진이 공개된 것.
스틸사진에는 물병자리 조현우 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윤진서가 키스신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염소자리 진우(온주완)를 비롯해,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물병자리 조현우(김다현), 양자리 남자 알렉스(줄리엔 강), 로맨티스트 물고기자리 원빈(김진우) 등 열두 별자리 남자들과의 달콤한 연애를 한다.
‘일년의 열두남자’의 황준혁 프로듀서는 “한 번의 연애 경험밖에 없는 평범한 여자 미루 역의 윤진서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위해 과연 어떤 식으로 남자들과 첫 만남을 갖고, 연애를 하게 되는지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tvN의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2월 15일 밤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