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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Y NO PARIS’…파리 케이팝 팬 이색 구호

입력 | 2012-02-08 13:57:37

파리 샤를드골 공항의 ‘NO TY NO PARIS'(태연 없으면 파리도 없다)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스포츠동아DB


KBS ‘뮤직뱅크’ 케이팝 콘서트 출연을 위해 7일 오후 6시 파리 샤를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 아이돌 그룹을 기다리는 프랑스 케이팝 팬들. 이날 콘서트 출연진 중 소녀시대, 2PM, 포미닛이 입국했는데, 공항에는 400여명의 팬들이 기다리다 환호성을 질렀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팬이 든 플래카드의 ‘NO TY NO PARIS'(태연 없으면 파리도 없다)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파리|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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