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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지나친 장난으로 써니에게 혼쭐난 경험담을 고백했다.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는 장난으로 불거진 김회훈군과 박경규군의 합숙소 내 다툼에 대한 법정재판이 이뤄졌는데 윤아가 증인으로 참석해 소녀시대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이날 윤아는 자신도 소녀시대 멤버 중 평소 장난 끼가 많다고 밝히며 장난 때문에 멤버들한테 혼쭐 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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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의 폭로에 당황한 써니는 자기뿐만 아니라 유리도 같이 화를 냈다고 했지만 유리는 기억이 안 난다며 발뺌해 써니를 더 난처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소년들의 법정재판은 막내 김회훈군의 장난이 불씨가 되었는데 윤아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언니들에게 장난은 치지 않지만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빨리 죽어요”라며 언어공격을 한다고 또 한 번 폭로해 바른 생활 소녀 서현의 면모를 보여주기 했다.
장난으로 시작된 김회훈군과 박경규군의 다툼을 둘러싼 재판 결과와 소녀시대를 둘러싼 윤아의 폭로열전은 2월 5일 (일) 저녁 7시 30분 JTBC<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ㅣJTB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