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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2월4일]입춘, 올해는 어떤 씨앗 심을까
입력
|
2012-02-04 03:00:00
중부 낮부터 점차 구름 많아짐
오늘은 입춘(立春)이다. 동지(冬至) 이후 대지의 음기가 양기로 돌아서는 봄의 시작이지만 55년 만의 한파로 봄을 느끼기는 어렵다. 사실 지난 30년간 입춘의 평균기온은 영하 1.5도로 추운 날이 많았다. 옛사람들에게 입춘은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였다. 겨우내 얼었다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한 땅을 살피며 한 해 농사 계획을 세우는 시기다. 입춘을 맞아 무뎌진 한 해 계획을 다잡아보는 게 어떨까.
문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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