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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학민-양효진 4R MVP

입력 | 2012-02-04 03:00:00


프로배구 대한항공 김학민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4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학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23표 중 15표를 얻어 팀 동료 한선수(4표)와 마틴(2표) 등을 제쳤다. 양효진은 9표를 받아 팀 동료 황연주(6표), 인삼공사 몬타뇨(4표) 등을 따돌렸다. 상금은 200만 원. 시상식은 5일 인천체육관(김학민), 8일 수원체육관(양효진)에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