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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엄마보다 예쁜 ‘극강미모’

입력 | 2012-02-03 09:04:32



배우 견미리의 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견미리 딸 이유비는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싸이더스HQ 정지철 팀장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유비가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됐다. 이제 갓 연기를 시작한 신예이지만, 어떤 캐릭터든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 라며 "현재 드라마, CF 등 각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 뵐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유비는 특유의 큰 눈과 하얀 피부, 오똑한 콧날 등 엄마 견미리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 외모로 마치 젊은 시절의 견미리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 국내 유수 대학에 재학중인 음악학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역시 유전자가 중요한 건가", "학벌에 연기…스펙까지 완벽하다니 '엄친딸' 맞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유비는 최근 가수 박재범과 함께 휴대폰 광고의 CF 모델로 낙점, 데뷔와 동시에 브라운관과 CF에 얼굴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2012년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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