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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뒤풀이’ 대신 비보이 공연… 달라진 중-고 졸업식
입력
|
2012-02-03 03:00:00
2일 서울 중고교 28곳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서로를 때리는 이른바 ‘졸업빵’이나 교복을 찢고 밀가루를 뿌리는 ‘알몸 뒤풀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그 대신 마술쇼, 밴드 공연 등이 펼쳐졌다. 경찰들이 2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 정문에 배치돼 순찰하는 모습(위). 이 학교는 졸업생들이 비보이 공연을 마련하는 등 차분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졸업식을 마쳤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