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誌 와 인터뷰서 꼽아인도-터키-英 총리 포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외국 정상 가운데 자신이 ‘베스트 프렌드’로 여기는 5명을 꼽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19일자 시사 주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유명 칼럼니스트 파리드 자카리아 씨로부터 “대통령의 외교 스타일이 매우 초연하고(aloof) 냉정해서(cool) 외국 정상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외국 지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많은 외국 정상들과 쌓은 우정과 신뢰관계는 효율적인 외교를 수행하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 그들이 누구냐고 묻는다면…”이라면서 5명의 이름을 열거했다.
광고 로드중
또 명단에서 빠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2010년 방미 때 오바마 대통령과 햄버거까지 함께 먹었지만 결국 친구 사이가 되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워싱턴=정미경 특파원 mick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