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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인천 북항배후지 용도변경… LED 협동화단지 조성키로

입력 | 2012-01-09 03:00:00


인천시는 한진중공업 소유의 북항(서구 원창동) 배후용지 165만5311m²(약 50만1609평)를 자연녹지에서 준공업지역 146만4095m²(44만3665평)와 상업지역 19만1216m²(5만7944평)로 용도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한진중공업은 중공업지역에 30여 개 기업체를 유치해 발광다이오드(LED) 협동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