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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부산문화재단 CI 변경

입력 | 2012-01-06 03:00:00


부산문화재단의 얼굴이 달라졌다. 부산문화재단은 “출범 4년째를 맞아 약동하는 재단, 시민 예술가와 함께하는 재단 이미지를 담아 기업이미지(CI·사진)를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달라진 CI는 기존 영어 약자 대신 ‘부산문화재단’ 첫 한글 자음 ‘ㅂㅅㅁㅎㅈㄷ’을 연결해 만들었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걸어가는 모습을 한글 자음을 활용해 형상화한 것. 색상은 붉은색이 기본이다. 부산문화재단은 31일 오후 4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안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비전 및 CI 선포식을 할 예정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