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생방송되는 코미디쇼 tvN ‘SNL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에서 활약중인 장진 감독이 스타일리시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SNL코리아’의 각본 및 연출을 맡고 있는 장진 감독은, 한 주간의 뉴스를 색다른 시각으로 되짚어보는 고정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뉴스 형식의 ‘위켄드 업데이트’는 매주 주목할만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뉴스에 대해 날카로운 풍자를 펼치는 코너다.
한편, ‘SNL코리아’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마돈나, 레이디 가가, 맷 데이먼, 조지 클루니 등 톱스타가 매회 호스트를 맡아 정치, 인물 풍자와 슬랩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쇼를 구성해 시청자들에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SNL코리아’는 장진 감독이 콩트 연출과 대본을 맡았으며, 이한위, 정웅인, 장영남, 김빈우, 안영미 등 16명의 연기자들이 고정 크루를 맡아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생방송 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