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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회 사무총장 윤원중

입력 | 2011-12-30 03:00:00


국회는 29일 본회의에서 윤원중 신임 국회 사무총장(사진)에 대한 임명승인안을 처리했다. 윤 사무총장은 내년 5월 18대 국회 임기 종료까지 국회 사무처를 이끌 예정이다. 전남 함평 출신의 윤 총장은 연세대 정외과를 나와 민주공화당 사무처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해 대통령정무1비서관과 신한국당 대표비서실장을 거쳐 신한국당 비례대표로 15대 의원을 지냈다. 지난해 6월부터 사무총장 임명 직전까지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