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07%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가 0.08%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강남(―0.2%) 강동(―0.07%) 서초(―0.05%) 송파구(―0.01%) 재건축이 일제히 떨어졌다. 추가 매수가 사라지면서 전주 반짝 상승했던 매도 호가는 금방 하향 조정됐다.
경기 신도시(―0.02%)도 거래 없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서울·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0.03%)도 매수심리가 얼어붙은 데다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여전히 잠잠하다. 서울(―0.04%)과 수도권(―0.03%)이 내렸고 신도시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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