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방송인 한성주와 가족에게 맞았다”대만국적男 위자료 등 5억 소송… 한씨 측 “소장 내용은 모두 거짓”
홍콩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며 80억 원 상당의 고급 아파트에 사는 재력가라는 C 씨는 “지난해 6월 화보촬영 차 홍콩에 온 한 씨를 처음 만난 뒤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등 결혼을 전제로 1년여간 사귀었다”고 주장했다. C 씨는 “한 씨의 낭비벽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한 씨의 이중적인 태도로 다툼이 계속됐다”고 밝혔다. C 씨는 소장에서 올해 3월경 한 씨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우리가 사귀는 사실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고 말하자 한 씨가 불같이 화를 내며 오빠와 어머니 등 가족을 불러 자신을 감금하고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한 씨 측은 “소장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