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 도내 21개교, 44명이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5명보다 9명이 늘어난 것이다. 청원고와 교원대부설고, 세광고가 각각 4명을, 대성고 청석고 과학고 영동고 옥천고가 각각 3명을 배출했다.
군 지역인 영동고와 옥천고는 수준별 수업, 맞춤식 심화보충 수업, 집중학습반, 교직원 연수 강화, 방과후보충수업, 일대일 맞춤식 교육 등을 도입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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