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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자택서 현금 500만원 도난 신고

입력 | 2011-12-05 09:34:31

배우 정준호. 스포츠동아DB


배우 정준호의 자택에서 현금 500만원이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는 서울 한남동 소재 정준호의 자택에서 도둑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정준호의 집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 500만원이 절도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당시 집 창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였고 물건을 뒤진 흔적이 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외부인의 소행으로 보고 CCTV분석 등을 통해 수사 중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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