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 포스터 (사진제공=MBC)
MBC 새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9.5%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 1회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9.5%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종영한 ‘계백’이 마지막 회에서 기록한 13.0%에 비해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비슷한 시간대 방영중인 KBS 2TV ‘브레인’이 기록한 9.7%와 비슷한 수치여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16.7%로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