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수 없게 만든 구두”(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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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여성들이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하지만 보통 굽 높이의 2배가 넘는 20cm 하이힐, 일명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이힐의 조각예술’ 전시회에는 구두임에도 신을 수는 없는 ‘킬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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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의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은 발레를 할 때 신는 토슈즈를 킬힐로 변신시킨 작품이다.
이 구두는 굽 높이가 자그마치 8인치(20.32㎝). 발레 슈즈 특유의 살구빛 소재에 크리스탈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고, 굽 높이의 아찔함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또한 경악을 금치 못하며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아프다”, “발레리나들도 신고 못 다니겠다”, “정말 독특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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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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