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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아 ‘둘이라도 어림없다!’

입력 | 2011-11-03 19:40:02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배구 2011 ~ 2012 V-리그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 미아가 GS칼텍스 배유나와 페리의 블로킹을 피해 공격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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