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삼성생명 잡고 1위
신한은행이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최고 라이벌전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68-6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이 올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신한은행 이연화는 3점슛 4개 포함 14점에 스틸 4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패 후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시즌 3승1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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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서울 드림식스가 미국 국가대표 출신의 라이언 제이 오웬스(31)를 영입했다.
드림식스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이틀 전(24일) 오웬스가 입국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장 201cm의 높이를 자랑하는 레프트 오웬스는 이르면 1라운드 막바지나 2라운드 초반부터 코트에 설 전망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