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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강민 ‘주인공은 바로 나!’

입력 | 2011-10-19 21:34:14


2011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대 롯데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만루 SK 김강민이 쐐기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1루베이스에서 기뻐하고 있다.

문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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