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박주영 한풀이 두 골!

입력 | 2011-10-08 07:00:00

7일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폴란드의 친선경기에서 박주영이  두번째 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상암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위기일수록 그의 역할은 더욱 빛이 난다. ‘캡팁’ 박주영이 한국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경기감각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박주영은 한국이 뒤지고 있던 후반 중반 킬러 본능을 발휘하며 2골을 몰아쳐 분위기를 주도했다. 폴란드와의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 박주영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상암|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