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부문 1위
2012년형 투싼ix는 합리적 가격과 친환경적 가치추구에도 힘을 쏟았다. 가솔린 모델의 엔진 최적화를 통해 연비를 기존 L당 11.7km에서 12.1km로 향상시킴과 동시에, 스스로 엔진, 변속기, 에어컨 등의 출력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연비를 구현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구현했다. 공해를 줄이는 지혜를 실천하면서 실질연비를 높여 고유가 시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성 향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하위트림에 적용했던 직물 시트 대신 천연가죽 시트와 유사한 고급 인조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함으로써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고, 가속페달을 떼도 설정된 속도를 유지시켜 주는 오토 크루즈 콘트롤을 새롭게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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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석 대표이사
양승석 대표는 “1967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으로 자리 잡아 온 현대자동차는 이제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했다”며 새롭게 출시된 투싼ix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다.